밴쉬라는 마을에 루카스 후드라는 남자가 찾아 오면서 시작 되는 이야기입니다.

시즌 첫 화가 굉장히 임팩트가 있고 굵직합니다.

시원한 액션과 로맨스 장면도 곁들여져 있습니다.

 

 

 

 

루카스 후드.

15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감 후 여친의 행방을 알아 낸 후 밴쉬라는 도시에 찾아갑니다. 

잠시 머무른 바에서 우연히 밴쉬의 보안관으로 부임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바에서 소동에 휘말려 죽게 됩니다.

루카스 후드는 어쩌다보니 보안관의 뱃지를 본인이 달고 밴쉬의 보안관 노릇을 하게 됩니다.

 

 

 

 

일단 싸움을 잘하니 모든 범죄자를 잘 휘어잡으며 꽤 보안관 노릇을 잘하게 되고, 찾아 헤매던 여친도 찾게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검사 부인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 잘 살고 있었고, 그의 등장에 굉장히 흔들리게 됩니다.

 

 

 

 

그 둘을 뒤쫓는 자들이 있었으니, 그녀의 아버지이자 잔인한 범죄조직의 두목인 레빗과 그의 수하들..

사실 루카스 후드는 레빗의 부하였고, 두목의 딸과 연인사이가 되어 레빗 조직이 훔치려던 다이아몬드들을 둘이 빼돌려 달아 나려다 경찰에 잡히는 상황에 루카스 후드만이 검거되고, 그녀는 다이아몬드를 빼돌리고 그 길로 잠적한 것이었죠.

레빗 일당들은 출감한 루카스 후드가 그녀를 찾을 것을 알고, 루카스 후드를 뒤쫓고 있었고 마침내 그들을 찾아냅니다.

 

 

 

 

밴쉬는 끝이 없는 미드중에 나름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고, 

시원한 주인공들의 액션씬과 강도 높은 로맨스씬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깁니다.

 

Posted by 미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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