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메레디스 그레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메리디스는 시애틀종합병원 인턴으로 합격하여, 새로운 인턴 친구들과 경쟁도 하고 우정도 쌓아간다. 

물론 사랑도.. 

 

그레이의 남편 데릭 셰퍼드.

데릭 셰퍼드는 그레이와 첫 만남에서 부터 그녀에게 빠지지만 유부남이다.

그의 부인이 절친과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하고 시애틀종합병원으로 오게된다. 안타깝게도 시즌 중에 사망하신다.

 

리차드. 그레이의 엄마 앨리스 그레이와 바람을 핀 사이. 시애틀종합병원 외과장. 그레이의 엄마는 리처드를 몹시 사랑하여, 원래 남편 데처그레이에게 잔인하게 대하고, 딸을 그에게서 떨어트려 놓아 사실상 메리디스 그레이는 아버지의 사랑도 받지 못하고  엄마에게 마저도 사랑을 받지 못하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미란다. 그레이와 친구들을 가르친 수석레지던트로 나오고 미래 시애틀종합병원 외과장까지 오른다.

 

메레디스의 절친 크리스티나. 중도에 하차하지만 시즌 16에도 문자를 주고 받는 사이로 나온다.

뭐든 열심히하는 크리스티나! 

알렉스 카레브. 초반에는 정말 싸가지 없는 애로 나온다. 그레이와 친구들의 일부가 되고, 그들과 온갖 역경을 헤쳐나가며 인간이 되어간다. 시즌 16에는 메레디스와 절친이 될 경지에 오른다.

이지 스티븐스와 사랑에 빠지지만 우여곡절을 겪으며 결국 결별하고, 시즌 16에는 조 윌슨과 결혼생활 중 갑자기 하차한다. 이유는 15년간 그레이 아나토미와 함께했지만, 가족과 생활하고 싶고 좀 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스토리는 좀 황당하기 짝이없다. 조와 멜, 리처드, 베일리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그가 델루카와 폭행 소송중 이지에게 탄원서를 부탁하려 알아보니 그의 아이를 키우며 의사로 지내고 있다는 것이었다. 본인도 결손 가정에서 자랐으므로 그 아이를 모른채 살아갈 수없었기에 조를 정말 사랑하지만 이해해달라고...

이해가 가나요?????

 

 

조지 오말리. 첫화부터 메레디스에게 반하여 순박한 사랑을 이어오지만. 그의 하차는 말로도 못할정도로 슬프디 슬펐다.

어찌됐는 그는 정형외과 레지던트 캘리 토레즈와 결혼. 결국 이혼하고 이지 스티븐스와도 사귀고, 얽히고 얽힌다.

이지 스티븐슨.  의대학비를 벌기 위해 모델로 활동하였다. 알렉스 카레브와 사랑에 빠지고 결혼도 한다. 조지 오말리와도 사귄다. 그녀는 병원에 입원한 데니 두켓과 열렬한 사랑에 빠지고 결혼까지 하지만 데니는 사망한다.

그녀는 뇌에 종양이 생기고 함암치료를 하던중... 병원을 떠나는 것으로 하차한다. 당시 그녀는 영화도 촬영하고 개인적으로 바빴는지 어쨌는지.... 뭔가 아쉽게 하차한다. 알렉스와 결혼 하였으나 병원에서 짤리고, 결국 어디론가 떠난다.

 

켈리 토레즈. 정형외과 레지던트로 조지 오말리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지만, 조지는 이지와 사랑에 빠져 헤어진다.

조지와 헤어지고 잘생긴 성형외과의사 마크슬론과 잠자리를 하는 사이가 되고.. 아이를 갖게 된다.

슬론과는 사랑하는 사이는 아니며, 소아과 의사인 애리조나와 사랑에 빠지고 슬론사이에 나은 아이를 같이 육아하며 부부가 된다. 그러나 비행기 사고로 힘들어하는 애리조나와 틈이 생기고 헤어진다. 

그녀는 결국 데릭셰퍼드의 죽음과 관계된 여성과 사귀게 되고 그녀와 뉴욕으로 떠나는데 이것으로 그녀는 하차한다.

 

켈리 옆의 마크 슬론.잘생긴 얼굴인데 덜 나와서 안타깝다. 

 

다른 컷. 렉시 그레이와 나온 컷. 잘 생겨서.... 데릭셰퍼드의 전부인과 바람이 난 사이로. 전부인은 데릭을 따라 시애틀로 마크는 그런 그녀을 따라 시애틀로 왔지만 결국은 잘 안되고,

켈리와 잠자리만 하는 사이가 되는데 둘 사이에 소피아라는 딸이 태어난다. 켈리와 공동육아는 하지만 사랑 하는 사이가 아닌지라 결혼은 하지 않는다. 

메레디스 그레이의 이복동생인 렉시 그레이를 사랑 하게 된다. 하지만 비행기 추락사고로 렉시는 사망하고, 그 또한 후유증으로 결국 사망함으로써 하차한다.

사생활이 문제가 되어 하차했다고도 한다.

 

렉시 그레이. 메레디스의 이복동생. 대처 그레이의 딸. 똑똑한 인턴으로 시애틀 병원의 인턴으로 들어와 마크 슬론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다. 

 

에디슨 몽고메리. 데릭셰퍼드의 전처. 능력있는 소아과의사인 그녀는 데릭과 소원해진 사이 그의 절친 마크 슬론과 관계를 맺게 되고, 이를 목격하게 된 데릭이 시애틀로 떠나자 그에게 다시 시작하자며 찾아간다.

하지만 데릭은 그 사이 메레디스와 사랑에 빠지고, 데릭은 선택에 기로에 선다. 전처냐 메레디스냐....

그녀는 알렉스와도 감정을 느끼고 고백을 하지만 잘 이루어지진 않는다.

 

애리조나. 능력있는 소아과 의사 애리조나. 그녀는 캘리와 결혼하고, 캘리와 마크슬론 사이의 아이도 공동육아한다.

비행기 추락사고로 한쪽다리를 절단하고 힘들어하지만 결국 잘 헤쳐나간다. 애리조나는 알렉스 카레브가 소아과에 재능이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를 적극적으로 가르키고 키워낸다. 알렉스 카레브는 유명한 소아과 의사가 된다.

 

오웬.. 별로 좋아하지 않는 캐릭이라서 그런가.. 사진이 흐릿해도..넘어간다.

오웬은 이라크에서 온 외과의사. 전쟁 트라우마가 있으며, 크리스티나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결혼까지 하지만 크리스티나는 아이를 원하는 그와는 생각이 틀려 고민 하다 결국 이혼 하고 떠난다. 그는 데릭 셰퍼드의 동생 아멜리아 셰퍼드와 결혼까지 하지만, 뇌종양 제거 후 다른 성격의 아멜리아와 혼란을 껶고 헤어진다. 이라크에서 만난 테디와 계속 썸이 있는 사이이며 결국 임시보육중인 아이, 그리고 테디와 하룻밤을 보내며 생긴 아이를 키우며 그녀와 살게된다.

그가 이라크에서 군의관 생활도중 실종된 여동생을 찾게 되는 스토리도 들어있으며, 그녀의 약혼자 릭스도 잠시 등장하는데 그는 약혼녀가 사망했다고 생각하며 계속 살아가다 오웬이 있는 병원으로 환자치료를 위해 와서 메레디스에게 구애를 하고 잠시 둘이 사귄다. 릭스는 실종된 약혼녀가 살아돌아오자.. 메레디스가 약혼녀 곁으로 가라며 보내고 그는 하차한다.

 

에이프럴. 이름 때문인가.. 뭔가 답답증 환자 같은 느낌인지 한국에선 사월이라 불린다. 뭔가 답답한 역할로 나온다.

응급대원과 결혼을 약속하지만... 도망친다. 이유는 기억이 잘 안나네...

그런데 운이 좋게도 정말 잘생기고 돈많은 신랑 잭슨 에이버리를 만난다. 잭슨과의 아이가 사망하고 그 뒤로 서로 멀어지게 되어 이혼한다. 이혼 과정도 뭔가 답답함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이혼 중에 생긴 아이가 있어 또 얽히고 얽힌다.

그녀는 결국에는 그 응급대원과 다시 결혼하고 시즌 16에서는 하차한 것 같다.

 

잘 생겨서 처음 나올때 부터 깜놀. 잭슨 에이버리. 사진이 흐려서.. 아쉽다. 잘생긴 얼굴인데 혀가 좀 짧다. ㅜㅠ 완벽 할 순 없지. 에이버리 가문이라고 명망있는 가문이며, 시애틀 병원이 그의 가문의 소유.

중간 중간 연애사가 있는데 가물가물 거린다. 에이프릴과는 결혼까지 가지만 결국 이혼하며, 매기 피어스라고 메레디스 그레이의 엄마와 리처드사이에 태어나 입양 된 천재 흉부외과의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아.. 막장이다...

그렇지만 시즌 16에서는 그녀와도 헤어진다.

 

매기 피어스. 메레디스 그레이의 여동생. 친엄마와 리처드사이에 태어난 아이. 천재 의사로 나온다.

잘생긴 인턴 앤드류  델루카와 사귀다가 오웬의 이라크 친구 릭스에게 감정을 느끼나 릭스는 메레디스를 좋아하여 그녀에겐 관심이 없다. 그 이후 잭슨과 썸을 타고.. 사귀다가.. 헤어진다.

 

앤드류 델루카. 이탈리안으로 나오며, 처음에는 매기 피어스와 사귀다가... 메리디스와 수술실에 자주 들어가다가 그녀에게 빠져들게 된다. 알렉스와 조의 결혼식에서 알코올의 힘으로 메레디스와 키스를 한 후 점점 그녀에게 대쉬를 하며 메레디스의 마음을 열게 된다. 중간에 링컨이라는 정형외과의와 경쟁도 하지만.... 시즌 16 현재는 메레디스와 사귀는 걸로.

잘생겼다. 메레디스와 나이차가 많이 나보이지만.... 그녀는 능력있는 외과의로 성장했으니.. 

시즌 16 후반 델루카의 가족력인 정신병 증상이 나타나 메러디스와 그이 누이가 걱정하는 상황이 되어 가는데, 그 둘의 관심에 히스테리컬한 반응을 보이며 변해간다....

 

 

아멜리아 셰퍼드. 데릭 셰퍼드의 동생으로 변덕이 심하고 좀... 이상한 성격으로 나온다.

근데.. 반전 그녀 뇌속의 종양이 그렇게 만든것. 그녀의 종양이 있는 상태로 오웬과 결혼하지만, 그 결혼도 우여곡절이 많다. 그레이 아나토미 속의 결혼은 대부분 그렇다.  절대 그냥 결혼 시킬리 없지. 

종양으로 인해 변덕스런 그녀와 결혼한 오웬과는 서먹한 사이가 되었다가. 다시 좋아하게 되었다가 테디라는 오웬의 그녀가 나타나는 바람에 뒤로 물러난다.  링크와 사귀게 되는데 임신인것을 알게된다.

오웬의 아이인지 링크의 아이인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낳기로 결정한 아멜리아.

링크는 누구의 아이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힘들어하지만 결국 아멜리아에게 아이의 친부를 떠나 사랑하는 마음을 전한다.

아멜리아는 링크가 친부라른 사실을 알린다.

 

장수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결혼 전에 보기 시작하고 중간에 안보다가 최근에 다시보기 시작 했다..

내용이 막장스러울때도 있지만 중간중간 좋은 에피소드들이 있고 좋아하는 캐릭터때문에 계속 보고 있다.

이제 마무리를 잘하기를 바라고 있다.

흐지부지 마무리는 사양.... 왕좌의 게임의 마무리는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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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는 항소심이 열리기전 언론사와 인터뷰를 한다.
그의 항소심이 긍정적으로 흘러가는 분위기이다.
그의 인터뷰를 응원하러온 굿와이프 알리샤.. 참으로 바쁘다..
방화범으로 몰린 의뢰인의 영상을 보며 증인석에 세우면 안되겠다는 의견을 내는 로펌.

 

칼린다는 피터의 항소심 소식을 들었다고 얘기한다.

 

항소심 상대측 검사 랜드리. 피터가 잘 키웠낸는데 칼끝은 피터를 향하고 있다.

 

부주검사장이 판사에게 상대측 검사의 전략을 귀뜸하며 판사에게 귀뜸을 해보라 찌른다.
이 상황이 피터의 항소심에 걸림돌이 된다.

 

칼린다는 FBI 친구도 있다. 또 다른 연줄을 이용해 사건의 실마리를 잡아본다.

 

잭과 그레이스는 집앞에서 또다른 의문의 봉투를 발견한다.

 

봉투속에는 아버지와 연루된 것 같은 CD가 있었다.

 

피터 항소심 변호인은 알리샤에게 증언대에 서야 될 상황을 얘기해 준다.

 

알리샤는 항소심 판사가 피터에게 호의적이란걸 눈치채고 피터와 연줄이 있느냐고 물어본다. 

 

잭은 집앞 화분에 몰카를 설치한다.

 

항소심의 증인석에서 피터의 소송중에 보석허가에 대해 이유를 또박또박 얘기하는 알리샤.

 

하지만 알리샤를 몰아세우는 랜드리 검사.

 

하지만 알리샤는 그 동안 법정 공방에서 싸운 내공으로 검사를 뒤로 물러서게 한다.

 

그 모습을 방청석에게 지켜본 잭은 엄마가 멋졌다며 기뻐해준다.

 

의뢰인 위튼교수와 같이 일하는 동료 월트의 증언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 점점 드러나고,
증언을 하고 있는 월트에게 방화범의 주범인 정황이 확실해 지고 있는 상황.
앞서 피터에게 항소심판사에게 얘기해보라 찌른 부검사장의 계략에 판사는 피터의 보석을 기각한다.

 

피터는 항소심동안 집으로 돌아 올 수없는 상황에 빠진다.

 

피터의 보석이 기각 되고 윌은 밖에 앉아 있는 알리샤에 옆에 있어준다. 윌은 알리샤에게 확실히 마음이 있는듯 하고... 여기까지를 보면 알리샤는 힘든 상황에서도 남편 옆에 있어주는 착한와이프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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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에서 심각한 표정의 윌과 다이앤을 보며 캐리는 인원감축 중이라고 말한다.

 

로펌의 파트너인 스턴의 딸과 연루된 사건을 맡게된 알리샤.

 

스턴이 파트너이니 딸의 사건 변호인과 함께 참여하여 좋은 인상을 심어주라는 윌.

 

 

잭은 아버지 피터의 포토샵된 사진을 친구에게 보여주며 사진에 있는 여성을 찾는데 도움을 청한다.

 

스턴의 망나니 딸은 코셔와 결혼후 그 전과 다른 삶을 살고 있었고,
120만 달러의 고소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동네의 자그마한 변호사사무실에 이미 의뢰한 상황이었다. 알리샤는 차석변호인으로 참여하길 원한다고 그녀의 남편에게 설명하고 있다.

 

알고 보니 그는 피터의 지지자였다. 

 

이 에루브선이 떨어졌는데 그 선에 걸려 다친 사람이 고소를 한 것이다.

 

잭은 친구의 도움으로 아버지와 같이 찍힌 여자를 찾아내고 할머니의 지갑을 뒤져 카드로 승인을 받아 웹사이트에 가입해 여자에게 전화한다.
대형 로펌 소속과 같이 일하게 된것이 못 마땅한 스턴딸의 변호인.

 

그 변호인은 일을 꽤 잘해내고 윌에게 흘러가고 있는 상황을 설명한다.

 

유대인 안식일에 떨어진 전선을 치우지 못한 것은 율법을 따른 것으로 변론 중에 스턴의 딸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되는 행위 (전화걸기)를 한 정황이 잡혀 상황을 불리하게 만들고 만다.
잭은 사진 속의 여자와 통화하고 
마침 수화기를 든 재키에게 딱 걸린다.
불리한 상황에 머리를 맞대고 일을 하게 된 라이언과 알리샤.

 

라이언은 알리샤에게 고백을 하지만,

 

알리샤는 매력적인(?) 그를 피해야하는 상황임을 인지시켜준다.

 

둘이 속닥이는 장면을 본 윌....

 

해고대상을 추려내는 일대신 파트너인 스턴을 내보내면 어떨지 다이앤에게 얘기해본다. 하지만 이 회사의 설립자나 다름없고 고객이 많은 스턴을 다이앤은 옹호한다.

 

변론전 알리샤의 손가락을 살짝 터치하는 라이언...

 

칼린다의 활약에 사건의 정황이 드러나게 되고,
그 와중에 칼린다는 알리샤를 밖으로 불러 내어 라이언이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알려준다.

 

배심원이 심의 중에 알리샤는 라이언에게 자수하라고 경고한다.

 

배심원단은 스턴의 딸의 손을 들어주고 소송은 승리로 끝이난다.

 

재키에게 잭이 폰섹스를 한 상황을 전해들은 알리샤는 잭을 추궁하고,

 

잭은 사과하지만 포토샵된 사진에 대해선 함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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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샤는 피터의 항소심 변호인을 만나게 된다.

 

남편의 아군이 많다는 것을 말해주고,

 

피터와 제럴드 코즈코와 사이의 서신을 찾고있다. 
새로운 거대 소송건에 회사의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 알리샤와 캐리도 합류한다.

 

제약회사와 부작용으로 휠체어까지 타게된 의뢰인이 증인석에서 증언중이다.

 

법정에서 박스에 든 증거물을 수집중에 찢어진 종이 조각이 떨어진다.

 

배심원의 좌석배치와 유사한데....

 

다이앤과 윌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알리샤.

 

피터의 변호인이 원하는 특정 날짜의 제럴드코즈코와 관련된 것들을 찾는 도중 예전 행복했던 때의 비디오를 보고 잠시 보다가..

 

변호인이 원하는 날짜 2009년 3월 15일자 비디오라는 것을 알고 
피터는 그의 가족과 내내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알려준다.

 

법정의 쪽지에서 상대편에 매수 됐을지도 모르는 배심원들을 추적하는 알리샤와 칼린다.

 

하지만 배심원의 매수여부는 확실하지 않고 계속해서 의견을 나눈다.

 

 

그녀가 찾아낸 비디오 속의 팔찌를 피터가 구입 했다는 영수증을 찾아 보라고 하는 피터의 항소심 변호인.

 

팔찌 판매사에 찾아가 구매인을 알려 달라하지만 알려주지 않는다.

 

피터와 연루된 제럴드 코즈코가 도대체 누굴까? 칼린다는 부동산 업자라고 알려준다.
칼린다도 딱히 아는건 없어보이는 인물이었다.

 

의심되는 배심원을 뒤쫓은 칼린다는 그가 봉투를 받는 것을 목격하고.

 

판사에게 배심원중 한명을 미행한 다이앤 법률팀에게 손뗄것을 경고한다.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다이앤이 주축이 되어 승소를 하게 되고,

 

알고보니 의뢰인이 배심원을 매수했던것..

 

혼란스러워하는 알리샤에게 다이앤은 자신들은 법에 따라 모든 행동을 했다고 인지시켜주며,

 

어찌됐든 자신들은 선한역할을 하게 된 것이라 한다.

 

알리샤 로펌의 승리소식을 들은 피터는 면회온 알리샤를 칭찬하며, 동행한 변호인과 알리샤에게 항소심의 증인석에 앉아 달라 얘기를 꺼낸다.

 

어떤 결정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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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전학온 학교생활에 아직 적응이 안된 그레이스의 불평을 들어가며 시작한 알리샤의 바쁜하루.

 

 

 

아침부터 투덜되는 딸과 감옥에서 걸려온 남편의 콜렉트 콜을 받느라 회의시간에 늦어 버린 알리샤는 위축된 상태. 근무시간을 다 채우던지 고객을 받던지 하며 노골적인 멘트를 날려주시는 다이엔.

 

 

 

회의시간에 늦은 것도 모자라 아들이 찾아 왔다는 직원의 말에 허겁지겁 나가 보니 예전 부유동네 살던시절알던 친구의 아들 케니가 와있었다.

 

 

 

친구집에 잠긴 문대신 이층을 이용하려던 중 경비원을 피해 도망을 갔는데, 경비원이 죽은채 발견된 것. 사건에 연루된 것을 느끼고 알리샤에게 자신의 변호사가 되어달라고 찾아온 것이다. 알리샤의 첫 고객이 되었다.

 

 

 

케니늘 집으로 데려다주고,

 

 

 

남편의 사건이 터진 후 연락을 끊은 케니의 엄마와 마주하게 된다.

 

 

 

케니가 살인사건에 연루된게 확인 되고,

 

 

 

케니는 그의 엄마가 보는 앞에서 경찰에 연행된다.

 

 

 

칼린다가 조사한 내용을 알리샤에게 알려준다.

 

 

 

수감 된 케니를 안심시키는 알리샤.

 

 

 

돈 많은 동네에 사는 첫 고객을 데려(?)온 알리샤. 다이앤은 첫 고객을 다른 변호인에게 넘기고 자신은 차석으로 돕겠다는 알리샤를 이해 할 수없어한다. 

 

 

 

부모와의 관계는 이미 끊어진 상태지만 아이를 아끼기 때문에 변호를 다른 사람에게 넘긴다는 알리샤. 그려는 신념있는 변호사였다!!
케니의 아버지는 다른 사람에게 변호를 맞기려지만 케니는 이미 성인이니 변호사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고 충고해주는 알리샤.

 

 

 

그러나... 안타깝게도 법정에서 싸움의 경험이 없는 캐리가 수석변호인이 되었다...

 

 

 

다음날 아침 여전히 바쁜와중에 옛친구 케니의 엄마가 찾아와서 사건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물어본다.

 

 

 

케니의 부부와 관계가 좋았던.... 남편의 사건이 터지기전 좋았던 시절이 잠깐 스치고 지나간다. 당시 알리샤 부부는 늘 살가왔고 반대로 케니의 부부는 소원해보였었던 것이다. 

 

 

 

캐리는 법정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다. 검사와 범죄를 합의하여 2년으로 합의한다.

 

 

 

그러나 알리샤는 무죄를 입증하려 옛날 본인이 살던 범죄가 일어난 곳에서 증거를 찾으려 노력한다.

 

 

 

합의하려는 캐리와 무죄 석방을 원하는 알리샤.

 

 

 

다이엔도 합의하라고 한다고 얘기하는 캐리.

 

 

 

늦은 시간까지 재판 준비중인 캐리. 퇴근하다 캐리를 만나는 윌. 다이앤은 캐리를 남기고 싶어하고 윌은 알리샤를 남기고 싶어하니 둘은 좀 껄끄러운 사이랄까..

 

 

 

오랜 친구사이인건 알겠고, 이렇게 알리샤를 도와주는 모습이 정말 좋아 보인다고 얘기하는 캐리. 빙빙둘러서 말하고있음.. 

 

 

 

알리샤가 뭐가 대단하지 알아? 그녀는 타고났어. 힘들여 애쓰지 않아도 되지.( 너처럼말야) 내가 캐리라면 열받을 것 같다.

 

 

 

아들의 법정에 나타나지 않는 케니부부. 케니의 아버지는 아들을 믿지 못하겠다는 눈치이고.

 

 

 

알리샤는 그 와중에 범죄현장에 다시가서,
스프링 쿨러를 맞으며 증거를 찾아낸다.

 

 

 

결국 캐리와 알리샤는 무죄를 입증하고.
증거를 꼼꼼하게 확인 못한 검사는 판사에게 호되게 야단 맞는다.

 

 

 

알리샤에게 잘했다고 엄청 칭찬해주는 캐리.

 

 

 

케니의 부부도 함께 기뻐한다.

 

 

 

그러나 캐리는 늦게 일하고 있는 다이앤에게 쪼르르 달려가 
자신의 노력으로 이번 소송에서 이기게 되었다고 말하고 다이앤은 그런 캐리를 칭찬해준다. 아직은 캐리가 어리다. 좀 더 지켜보면 우리의 캐리도 점점 성장한다. 인성이.

 

 

 

아침마다 투덜대던 그레이스는 알리샤에게 점점 이동네가 마음에 든다고 얘기한다. 정없던 부자 동네와는 다른걸 느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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