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에서 심각한 표정의 윌과 다이앤을 보며 캐리는 인원감축 중이라고 말한다.

 

로펌의 파트너인 스턴의 딸과 연루된 사건을 맡게된 알리샤.

 

스턴이 파트너이니 딸의 사건 변호인과 함께 참여하여 좋은 인상을 심어주라는 윌.

 

 

잭은 아버지 피터의 포토샵된 사진을 친구에게 보여주며 사진에 있는 여성을 찾는데 도움을 청한다.

 

스턴의 망나니 딸은 코셔와 결혼후 그 전과 다른 삶을 살고 있었고,
120만 달러의 고소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동네의 자그마한 변호사사무실에 이미 의뢰한 상황이었다. 알리샤는 차석변호인으로 참여하길 원한다고 그녀의 남편에게 설명하고 있다.

 

알고 보니 그는 피터의 지지자였다. 

 

이 에루브선이 떨어졌는데 그 선에 걸려 다친 사람이 고소를 한 것이다.

 

잭은 친구의 도움으로 아버지와 같이 찍힌 여자를 찾아내고 할머니의 지갑을 뒤져 카드로 승인을 받아 웹사이트에 가입해 여자에게 전화한다.
대형 로펌 소속과 같이 일하게 된것이 못 마땅한 스턴딸의 변호인.

 

그 변호인은 일을 꽤 잘해내고 윌에게 흘러가고 있는 상황을 설명한다.

 

유대인 안식일에 떨어진 전선을 치우지 못한 것은 율법을 따른 것으로 변론 중에 스턴의 딸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되는 행위 (전화걸기)를 한 정황이 잡혀 상황을 불리하게 만들고 만다.
잭은 사진 속의 여자와 통화하고 
마침 수화기를 든 재키에게 딱 걸린다.
불리한 상황에 머리를 맞대고 일을 하게 된 라이언과 알리샤.

 

라이언은 알리샤에게 고백을 하지만,

 

알리샤는 매력적인(?) 그를 피해야하는 상황임을 인지시켜준다.

 

둘이 속닥이는 장면을 본 윌....

 

해고대상을 추려내는 일대신 파트너인 스턴을 내보내면 어떨지 다이앤에게 얘기해본다. 하지만 이 회사의 설립자나 다름없고 고객이 많은 스턴을 다이앤은 옹호한다.

 

변론전 알리샤의 손가락을 살짝 터치하는 라이언...

 

칼린다의 활약에 사건의 정황이 드러나게 되고,
그 와중에 칼린다는 알리샤를 밖으로 불러 내어 라이언이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알려준다.

 

배심원이 심의 중에 알리샤는 라이언에게 자수하라고 경고한다.

 

배심원단은 스턴의 딸의 손을 들어주고 소송은 승리로 끝이난다.

 

재키에게 잭이 폰섹스를 한 상황을 전해들은 알리샤는 잭을 추궁하고,

 

잭은 사과하지만 포토샵된 사진에 대해선 함구한다.

 

Posted by 미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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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구조단 항소심 사건을 도와주게 된 알리샤와 캐리. 
무슨 사건인지 물어보는 다이앤.
법률 구조단 항소심 사건은 경찰을 죽여 현재 감옥에 수감된 상태. 그러나 그에게 불리한 영화를 본 후 배심원들이 내린 결론에 대해 항소를 하게 된다.

 

항소심에 패했다는 윌의 말을 듣고 돌아서는 순간, 그의 부인과 딸이 도와달라며 그가 무고하다고 사정한다.
왠일로 캐리와 한 마음이 되어 그를 돕고 싶어지는데,  윌과 다이앤도 무료변호 시간을 추가 하는겸 그를 돕기로 한다.
그의 수감에 결정적인 증인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다.

 

백인과 흑인의 안면차이를 백인들이 인식하기 어려워 한다는 컨설턴트의 말을 듣고 변론에 참고한다.

 

  단지 범인과 같은 시카고불스 티셔츠를 입고 있다는 것으로 용의자로 몰렸다는 정황이 포착되고,

 

당시 사건을 맡은 검사장인 피터를 찾아가 얘기를 들어보려는 칼린다. 이 사건은 현 검사장 글렌차일즈가 맡은 사건으로 이 사건이 잘 못됐다는건 자신에게 유리 할 수있다는 알아채고 피터는 기뻐한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피터를 칼린다는 그가 현재 수감 중인 상태에서도 이럴 수있다는 것을 비꼰다.
무료변호를 맡은 사건의 의뢰인은 무죄를 주장한다.
피터에게 사건의 당시내용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라고 조언해 주는 칼린다. 
법정에서 캐리가 아닌 알리샤가 변호할 기회를 얻은 것을 안 다이앤에게, 알리샤는 전 주검사장 와이프였음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 윌.

 

하지만 오히려 이것을 이용하여 현 주검사장을 이용하고 있다고 다이앤은 환기시킨다.
유사 강도사건 용의자를 찾고 있는 캐리와 칼린다.

 

캐리는 칼린다에게 슬쩍 작업 건다.
의뢰인의 재수사 사건은 점점 알리샤에게 유리하게 흘러간다.

 

유사 강도사건을 조사하여 유력 용의자를 내세우려했지만, 

 

그는 이미 다른 죄로 수감 되었다가 사망하였다. 그렇다면 남은건 증인이 용의자를 잘못 지목했다는 것을 밝히는 것으로 수사방향을 잡을수밖에 없어지고, 
앞에서 컨설팅을 받은 것을 토대로 의뢰자의 얼굴과 이미 사망한 용의자의 얼굴사진만 바꾸고 다시 증인에게 보여주자, 시카고불스 옷을 입은 용의자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증인은 자신이 용의자 지목을 잘못했다는 것을 그때서야 깨닫고, 이것을 법정에 그대로 진술하게 된다.

 

그녀는 죄없이 갖히게 된 의뢰인에게 법정에서 진심으로 사과한다.

 

윌의 조언대로 검사는 알리샤의 남편 피터의 실수로 언론에 브리핑을 한다.

 

알리샤는 본인이 의도치않게 정치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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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송건. 
운송회사 직원 세명이 탈선으로 사망하는 사건을 맡된다.

 

사망한 직원의 미망인들이 의뢰인이며, 그들은 과로사로 인한 죽음을 주장한다.

 

하지만 소송을 하기엔 과로사의 증거가 불충분하여 윌은 합의로 가자고 한다.
운송사측은 그들이 과속하여 탈선하였으며 그로 인한 사망을 증명할 수있다고 한다. 고로 합의로 유도한다.

 

하지만 합의 서류를 조사하던중 초기진술서의 3명의 임원이 합의서에는 빠진것을 알아낸 알리샤.
세명 임원의 진술을 받아내려는 법원의 승인을 받아내고 그들이 실수를 하면 합의금을 높게 도출하려 시도한다.

 

수감된 아들을 면회간 시어머니 재키는 피터에게 슬쩍 알리샤의 동향을 알려준다.
피터는 윌과 알리샤가 예전 썸타는 동창사이란걸 안건지... 정신이 번쩍 드는 모습.

 

알리샤와 윌은 늦게 까지 일하며, 조금씩 가까워 지고 있다.

 

그 사이 운송회사 직원 중 한명이 사고의 원인이 될만한 단서를 던지고 사라진다.
그녀을 찾아간 알리샤. 
과로사도 과속도 아닌 기계결함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회사에서 일하는 알리샤를 살살 놀리는 상대측 변호인 패티. 그녀는 앞으로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알리샤은 상대변호인의 전략에 걸려들지 않는다.
오히려 기계담당 임원을 당황시키게하는 한방을 먹인다.
더 높은 합의금을 받아 내게 된 윌과 알리샤.

 

의뢰인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고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알리샤.
사건을 잘해결하고 피터를 면회간 알리샤.
면회온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는 피터.

 

회사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알리샤에게 윌과의 관계를 의심하는 뉘앙스를 풍기는 피터.

 

그녀에게 사과와 포기하지 마라 달란 이야기를 건넨다. 하지만 알리샤는 그에게서 고개를 살짝 돌린다.

 

Posted by 미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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