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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20 [영드추천]The Last Kingdom Season 4 라스트 킹덤 시즌 4(2020) 1


 

 

노섬브리아 베반버그 우트레드가 가장 갖고 싶어 하던 곳.

스코트족의 잦은 침략으로 전력이 40명인 상황에 쳐해있다.

숙부 알프리치는 전력을 더 증강하기 위해 갖고의 노력을 가하고있고,

우트레드 또한 약해진 숙부를 내치고 베반버그를 되찾기 위해

에드워드왕을 찾아가 병사를 요청한다.

 

하지만 새로운 왕 에드워드는 장인 에델헬름 경의 뜻에 따라 이를 거절한다. 

하루 이틀의 뒷통수도 아니지만 맞을때마다 적응하긴 힘들지 않을까.

 

머시아의왕 아델레드는 자신의 자리를 권고히 다지려 약해진 베반베그 대대로 소유하고 있던

성인의 유해 일부(심장)를 사들이기 위해 수사를 보낸다.

 

우트레드의 연인이 된 아델플래드(아델레드 부인)는 아델레드가 수사 두명을

베반버그로 보낸 사실을 알려 주고 그들을 가장해

베반버그로 성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조언한다.

 

 

우트레드 일행은 선왕 알프레드의 뜻에 따라 독실한 기독교 부제가  된 아들을

납치해  베반베그로 데려간다.

 

 

한편 데인족 하스텐의  이중 스파이 짓으로 아델레드는 머시아를 떠나 동앙글리아로 원정을 떠난다.

 

 

노섬브리아 베반버그로 떠나는 우트레드 일행


 

 

베반버그로 가는 중 아들은 다른 신을 믿는 우트레드를 이해 하지못하고

우트레드는 그동안의 간격들을 좁히려 노력한다.

 

 

 

아델레드의 출정과 옛성인의 유해를 찾으려하는 소식을 들은 에드워드.

그의 어머니는 머시아인으로 아델레드의 욕망을 견재하라고 고하지만

아델헬름(장인)과 가까워진 에드워드는 새겨듣지 않는다. 

 

우트레드의 아들 우트레드

우트레드 일행은 노섬브리아에 도착해 아델레드가 보낸 수사를 찾고 아들에게 그들에게 합류하라한다.

교회의 부제로 살아온 아들은 가문의 영광을 위해 베반버그를 되찾으려는

우트레드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베오카 신부의 아버지에 대한

무한한 신뢰로 그들을 따르기로 한다.

 

아델레드는 경비대장 어드울프의 누이를 계속 거두려하고 누이는 오빠와 아델레드의 신임을 받으려 노력을 가한다. 

 

머시아의 아델레드가 데인족이 점령한 동앙글리아를 점령하고 있는 사이 데인족은 머시아를 공격하고 아델레드의 항복을 받으러 그를 찾는다.

 

 

우트레드에겐 최악의 소식.

익사했다고 믿었던 숙부 알프리치의 아들이 험악해보이는 용병들과 베반버그로 돌아왔다. 

이 사실을 모르는 우트레드는 베반버그 근처에 도착하여

성문을 열기로한 아들의 신호를 기다린다.

 

한편 웨섹스 멘체스터에서는 엘스위드(에드워드왕의 어머니)가 자신의 좁아진

입지를 인식하며 혼인을 취소당한 에드워드의 첫사랑 에그윈과

훗날 잉글랜드 첫번째왕이 될 아델스탠을 만나도록 주선하고

미래를 위해 아델스탠을 숨겨둔다.

 

아델스탠(잉글랜드 최초왕)

 

우트레드의 아들은 베반버그로 향하는 수사들과 합류하고 성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밤이 되자 우트레드일행이 그토록 기다리던 신호를 보내지만 알프리치의 아들(휘트가)에게 잡혀

성문을 열어주지는 못한다.

 

굳게 닫힌 성문을 보며 우트레드 일행은 의아해 하지만 성문을 열어보려 애쓰고

겨우 들어오게 되지만 알프리지의 아들에게 들키고만다.

우트레드는 베반버그 실지 영주라 밝히며 그를 따르라고 외친다.

 

 

하지만 우트레드가 숙부의 목에 칼을 겨누는 동안

숙부의 아들 휘트가가 그의 아버지에게 화살을 겨누고 살해한다.

그리고 자신이 진정한 베반버그의 주인이라 주장하고 우트레드 일행은 고립된다.

 


 

휘트가는 성주의 상속자를 그냥 두면 안된다며 우트레드와 그의 아들을 죽일 것이라 하고

아들에게 활시위를 당기지만 그 앞을 가로 막고 베오카신부가 대신 죽음을 맞이 한다.

 

아버지 같은 베오카신부가 쓰러지자 우트레드는 눈이 뒤집히고 칼을 휘두르지만

수적으로 열세인 상황.

그의 부하들과 후퇴한다.

 

웨섹스 에드워드는 데인족에게 점령 당한 머시아를 돕지 않으려 하며 

선왕과는 다른 행보를보인다.

이에 머시아가 친정인 그의 어머니 엘스위드와 그의 누이 아델플래드(머시아왕 아델레드와 결혼)는 놀란다.

 

아델플래드는 에드워드의 명에 따르기로 하지만 의용군을 모아 머시아를 구하려 하고

엘스위드는 딸이 떠난 후 에드워드를 다시 설득해보겠다며 반격에

유리한 지역을 알려주며 유인해보라고 권한다.

 


 

간신히 헤엄쳐 육지에 도착한 우트레드일행.

이방인들 사이에 두고 온 베오카신부의 시신을 거두지 못해 우트레드는 절망한다.

희망을 놓은 그를 위해 뒤에서 노력하는 피난.

 

우트레드가 절망의 늪에서 혜어나지 못하고 있을 즈음 에드워드도 마찬가지 괴로운 상황이다.

머시아를 도우라고 압박하는 어머니, 불타고 있는 머시아로 떠난 아델플래드,

아델레드와 아델플래드의 희생을 발판으로 머시아를 통합한 후

잉글랜드를 통합하라는 아델헬름경.

결정은 에드워드왕의 손에 달렸다.

 

 머시아가 데인족 손에 들어갔으니 속히 돌아오라 보낸 에드워드왕의 전령은

아델레드 경비대장 어드울프에의해 살해당한다.

그는 전령을 몰래 파묻는 중 누이(이디스)에게 들키고 하스텐에게 농락당해 

머시아가 점령 당했으며 이 사실을 아델레드가 아는 순간 자신은 

죽을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그의 누이(이디스)는 아델레드에게 머시아가 점령 당한

사실을 털어놓자고 말하고 머시아를 구해야한다고 하며 진실을 말했을 때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델레드를 유혹한다.

 

추스리고 다시 나선 우트레드 일행앞에 나타난 하스텐과 데인족.

전쟁으로 부터 크누트의 쌍둥이 아들을 보호중이다.

 

짐을 풀고 잠시 쉬는 도중 하스텐은 머시아가 크누트와 브리다 병력에 함락 당함을 알게 되나

에드워드왕과 서로 빚진게 없다며 그들의 전쟁에 끼어들지 않겠다고 한다.

하스텐은 우트레드에게 빼앗긴 예전 여자들을 상기 하며 우트레드에게 적대감을 드러낸다.

그리고 참고 있는 우트레드에게 아델플래드를 모욕하자 폭발하고 하스텐을 몰아 부친다.

 

목이 달아날것이 겁난 하스텐은 살려주면 우트레드형 라그너를 실제로

죽인이를 알려 주겠다고 하고 아델월드가 죽이긴 했지만 뒤에서 조종한 이가

크누트라는 것을 말한다. 하스텐을 보내 주며 크누트의 아들들을 인질로 잡고

아델플래드에게 넘기려 한다.

 

에드워드왕의 어머니 엘스위드는 피리그 신부에게 에드워드왕에게 반하는 행동인 동맹국에게

전갈을 보내 아델플래드를 지원하라고 한다.

 

폐허가 된 머시아로 돌아간 아델플래드. 그녀의 행적을 기다리던 크누트와 그의 데인족들은 

그녀를 잡아 다른 색슨족 동맹들과의 전쟁을 벌이려고한다.

 

 

우트레드가 먼저 크누트의 아들들을 데리고 아델플래드를 만난다. 이여자는 운도 좋군.

 


아델플래드를 미끼로 이용하기 위해 머시아로 온 크누트의 끄나풀들을 향해

우트레드는 크누트의 아들들로 협박을 하고 그들을 물린다.

 

크누트족에게 쫓길 위험에 쳐한 우트레드는 크누트 아이들을 풀어주고

도망갈 시간을 벌어두며 또 다시 색슨족을 위해 싸울 운명임을 받아들이고 

아델플래드와 크누트외 데인족을 유인하러 테튼홀로 떠난다.

 

엘스위드 여왕의 명을 받고 웨일즈로 떠난 피리그 신부는 간신히 병력을 이끌어 내는듯하고,

 

동앙글리아의 아델레드는 몰락한 집안을 인정해주는 댓가로 동앙글리아 전부를 점령하라는 

약속을 어드울프에게 상기시킨다. 또한 아델레드와 동침한 그의 누이도 머시아가 데인족에게

점령 당한 사실을 알리라 압박한다.

 

 

아델레드에게 머시아가 잿더미가 된 사실을 알리자 대노한다.

심지어 아델플래드가 먼저 머시아를 위해 움직인 사실을 알게 되어 화가 극에 달하고

일이 끝난 후에 그를 거세하고 그의 누이를 평생 침실에 두겠다고 저주를 퍼붓는다. 

 

우트레드가 크누트의 장남을 죽였다는 꾸며진 사실을 믿게  되는 크누트.

 

 

크누트는 당장 우트레드를 쫓아가길 원하나 색슨족의 땅을 차지하기 위한

대의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설득하는 브리다.

하지만 크누트는 이땅을 이어받을 자손없이는 무의미하다고 소리지른다.

브리다의 뱃속엔 크누트의 또 다른 자식이 자라고 있지만, 브리다는 말할기회를 놓친다.

 

테튼홀에서 웨일즈 의용군을 이끄는 피리그 신부와 만나고 크누트외 데인족들이 나타난다.

하지만 기대했던 에드워드는 보이지 않고, 하지만 나서야 할때는 선봉에 서는 

아델레드가 도착하자 마자 전쟁에 합류한다.

 

 

아델플래드가 적들에게 둘러싸여 죽음의 위기에 쳐했을때 에드워드왕이 등장한다.

이래서 전우애라는 말이 생기는듯.

 

 

크누트와 우트레드의 칼싸움이 시작되고 장남을 죽였다고 생각하는 크누트는 우트레드에게

왜 죽였냐고 소리지른다. 마침 뒤에서 나타난 브리다를 보며 우트레드는 라그너를 죽인 

복수라고 말한다. 그제야 라그너의 진짜 살해범을 알게된 브리다는 예전 우트레드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제손으로 크누트를 처리한다. 크누트의 마지막길에 우트레드는 두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린다.

 

숲을 벗어나려는 브리다는 웨일즈 의용군에게 포로로 잡힌다. 자신을 발할라로 보내달라는

브리다의 청을 차마 들어줄수없는 우트레드.

 

전쟁은 색슨의 승리로 끝나지만 웨일즈 하월왕은 웨섹스와의 그어떤 동맹도 원하지 않음을

천명하고 모든 전리품을 챙기고 떠난다. 통일된 잉글랜드가 멀어짐을 느끼며 에드워드왕은

이 전쟁을 이끈 아델플래드의 웨섹스 출입을 금한다.


전쟁이 끝난후 우트레는 딸 스티오라, 아델플래드의 딸 엘프윈,

그리고 숨겨진 아델스탠과 그녀의 사유지 솔트위치에서 해후한다.

만남의 기쁨도 잠시 아델플래드는 아델레드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머시아로 떠난다.

 

머시아 성채 에글즈버그로 돌아온 아델레드는 치명상을 후두에 입고 기억 마져 

흐릿한 상태이다. 머시아 영주들은 가족들과 사제들을 비참하게 잃은 원인이

아델레드에게 있다고 여기고 이를 어드울프가 유도한다. 모두 왕이 빨리 

죽기를 바라고 있다.

 

아델레드는 죽어가는 것을 느끼며 다시 만난 아델플래드에게 

자신의 과오들에 대해 사과를 한다.

 

머시아 영주들은 웨섹스에 대한 배신감에 들끓고 차기 왕권 다툼이

치열해진 상태에 놓여있고 이 혼란을 바로 잡기 위해 에드워드는 

머시아에 온다.

어드울프 남매는 균열이 생기고있다. 이디스는 아델레드 옆에서 

간호를 하고, 어드울프는 혼란스런 상황에 잘 대처해 에드워드왕의

눈에 들었고 왕의 조카 앨프윈과 약혼을 통해 정통성을 부여해

머시아의 차기 왕으로 세우려 한다. 

 

어드울프는 결국 자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아델레드를 죽이고,

그의 누이 이디스는 현장을 목격한다.

 

에델플래드의 어린딸 앨프윈을 데리러 오라는 명을 아델헬름경이

내리고 에드워드왕은 분란을 방지하기 위해 에델플래드를 가둔다.

 

아델헬름경의 명에 솔트위치에 도착한 병사들은 스티오라의 

기지로 앨프윈을 데려가지 못한다. 뒤이어 딸과 엘프윈을 

찾으러 온 우트레드는 아델플래드의 뜻에 따라 아이들과 

북부체스터로 떠나고, 이디스는 갖혀있는 아델플래드의

탈출을 도와주고, 이디스에게 체스터 밀부르가 수녀원에서

그녀를 기다릴것을 전해달라한다.

 


에드워드왕은 우트레드가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친 것을 알게되어

그의 쿡캠 영지를 환수하도록 하고 이디스와 우트레드 일행은 함께

길을 떠난다.

 

전쟁으로 망가진 머시아는 전염병이 돌기시작하고 성내에 발병을

막고자 에드워드왕은 성문을 걸어잠근다.

 

 

아델플래드와 우트레드 일행은 길이 엇갈리고

우트레드는 아델플래드의 최종 목적지인 첼시로 향하다 왕녀를 쫒는

어드울프에게 발각 당하고 그의 누이 이디스로 인해 아델레드왕이 어드울프에 의해

살해 당했고, 머시아로의 회군이 늦어졌음이 밝혀진다.

이에 차후 왕위 이양의 변수를 알리기 위해 다시 머시아 에일지베리로 돌아가기로 한다.

 

브리다는 웨일즈 의 전쟁 포로로 모욕적인 삶을 살고 있는데,

승리로 도취된 웰일라즈에 또 다른 데인족이 침략이 알려진다.

 


 

머시아에서는 아델레드의 장례후 위탄(왕의 자문위원회)이 열리고 여기서 차기 머시아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말이 논의지 에드워드왕까지 나타나 고성이 오가고, 그것을 지켜보던

우트레드가 나타난다. 자신은 아델플래드왕비와 머시아를 위해 싸웠으니 회의에 참여할 명분을

내세우며 어드울프가 아델레드를 죽였음을 밝히고 머시아의 왕위는 오리 무중으로 흘러간다.

 

에드워드왕은 모든 사실들은 뒤로하고 우트레드의 개입이 상황을 어지럽힌다고 역정을 내며

엘프윈과 아델플래드의 행방을 묻고 답하지 않는 우트레드를 반역자로 몰며 가둬버린다.

에드워드에게는 자신의 조카 엘프윈이 차기 머시아 왕의 부인이 되는것이 최선이라 생각했지만,

왕의 후보가 될만한 어드울프는 반역을 저질렀으므로 이젠 머시아 영주들을 와해시키려한다.

 

알데헬름경에 의해 고문을 당한 우트레드를 마주한 에드워드왕은 그의 행동들이 자신의

누이에 대한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되고 그에 대한 의심을 거두며 자신보다 더 혈족을 보호하고

있는 우트레드를 풀어주고, 알데헬름이 월권을 행한 일들로  윈체스터로 쫓아 보낸다.

 

 

엘프윈이 거의 주검 상태로 성에 도착하고, 고심 끝에 에드워드는

엘프윈이 누군가 결혼할 상황이 되기까지 머시아를 이끌 군주가 되어달라며

또한번 베반버그를 걸고 우트레드를 설득한다. 

 

 

브리다는 웨일즈로 쳐들어온 크누트의 사촌 이얼랜드 시그트뤼그에 의해 구출된다. 뉴페이스 등장~

이얼랜드는 짓밟혔고 자신의 터전을 뒤로한채 도망친 시그트뤼그는 그간 있었던 대략의 일들을

브리다에게 전해듣고 새로운 터전과 자손의 번영을 위해 풍요로운 웨섹스를 정복해야함을 느낀다.

 

우트레드
베반버그를 걸고 또한번 에드워드의 손을 잡은 우트레드. 이젠 머시아의 군주가된다.

엘프윈은 살아남고 아델플래드는 머시아의 에일즈베리로 돌아와 상봉한다.

 


 

 

 

불안정한 머시아에서 아델플래드와 딸 앨프윈을 보호하기위해 군주로 남기로 한 우트레드. 

하지만 아델플래드는 머시아의 통치를 위해선 전사의 기질을 가진 그가 부적합하다고 여긴다.

 

 

왕위를 결정 지을 마지막 위탄이 열리고 머시아의 영주들은 우트레드를 다음 왕으로 추대한다.

우트레드는 왕이 되자마자 아델플래드에게 왕좌를 넘긴다. 에드워드의 반대에도 위탄은

이를 승인하고 아델플래드는 머시아를 다스리게 된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사실이다.

 

그녀는 머시아의 왕위를 계승하며 그녀의 남편이 될 자의 권력을 미연에 방지 하고자 정절을

지킬것이라 명명하고 우트레드와의 사랑은 이로써 끝날듯하다. 

 

시그트뤼그

 

순례를 위해 떠났던 웨일즈왕이 돌아와 기다리고 있던 새로운 데인족 시그트뤼그에게 몰살당한다.

 

사랑의 힘이란~ 우트레드는 군대가 없는 아델플래드를 위해 흩어진 의용군들을 데려오고 

에드워드왕에게 부드럽게(?) 대치토록 한다. 

 

스티오라, 우트레드의 아들 우트레드

우트레드의 아들은 평화가 찾아온 머시아를 떠나 그를 살린 베오카신부의 처럼 신앙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고 웨섹스로 떠난다. 

 

에드워드왕과 아델플래드왕은 서로를 인정하고 함께 통합된 잉글랜드를 만들자 합의한다.

 

북부로 자신과 함께 액슨족을 물리칠 무리를 모으러 가는 도중 브리다는 어드울프를 만나게 된다.

어드울프는 회생을 위해 데인족의 편에 서기로 하고 브리다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는데,

현재 웨섹스의 에드워드왕은 병력의 대부분을 이끌고 머시아에 있으며 지금이 윈체스터를 쉽게

함락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 액슨족에게 복수를 하고싶은 브리다는 웨일즈에 있는

시그트뤼그에게 이를 알리고 그는 윈체스터로 향한다.

 

브리다와 시그트뤼그는 손쉽게 비어있는 웨섹스 윈체스터를 함락하고 

왕가의 가족을 가둔다.

 

엘스위드 여왕은 아델스텐을 웨섹스 베드윈으로 가서 키울것이라며 에드워드에게

이를 허락해달라고 요청하고 에드워드는 받아들이고 우트레드 일행에게 쿠캠으로

가는 길에 그들을 호위하라고 명한다.

엘스위드 여왕, 아델스탠, 우트레드의 딸 스티오라, 이니스, 피리그 신부

그리고 우트래드 일행은 길을 떠난다.

야영하는 그들을 매복하여 포위하는 데인족 하스텐 무리들이 나타나고 

엘스위드 여왕, 아델스탠, 우트레드의 딸 스티오라는 볼모로 잡혀가고 남자들은 

죽도록 거꾸로 매달아 둔다. 

무리에서 떨어져있던 이니스가 그들을 구하고 우트레드는 딸을 구하러 윈체스터로

향한다.

 

그무렵 머시아의 아델플래드는 에퍼위치로 침략했다 머시아로 향한 아델레드의

전쟁을 수습하러 떠나고 에드워드왕은 드디어 윈체스터로 가려한다.

 

하스텐은 볼모 잡은 왕의 가족과 스티오라를 윈체스터에 데려오고, 그녀가 우트레드의

딸이란 사실이 밝혀지자 브리다는 죽이자고 한다.

 

하지만 시그트뤼그는 그녀와 대화를 원하는데..

 

 

너의 엄마가 누구냐? 노섬브리아의 기젤라요 . 우린 조상이 같구나.

넌 우리냐. 그들이냐? 둘다요. 여기 두세세대 섞여 살아왔으니까요. 난 어느쪽도 선택하지

않고 싸우지도 않을꺼에요. 안그러면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것이니까요...

아주 똑부러지게 데인족학살자라 불리우는 아버지를 대변한다.

 

피리그 신부가 돌아오고 있는 에드워드왕을 찾아가 그의 자녀들이 볼모로 잡혀 있다고 

알린다. 

윈체스터 성안으로 몰래 잠입한 이니스는 그녀의 오빠 어드울프를 보게 된다.

 

 

 

어드울프는 술에 취한채 자신의 처지를 괴로워하며 스티오라를 찾아가

우트레드를 원망하며 그녀를 몰아세우는데,

시그트뤼그가 나타나고 스티오라는 그가 그의 주군을 살해고 도망친 사람이라

말한다. 

시그트뤼그는 개인의 사사로운 명예만을 추구하는 어드울프는 조직의 독이라

말하여 자신은 기존 세대와는 다름을 천명하며  본보기로 어드울프를 처형한다.

 

이를 본 브리다는 경악한다. 본인이 지금하고 있는것이 사사로운 개인 복수고 

이를 위해 데인족 모두를 이용하고 이런 행위야 말로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는

것이니. 

새로운 세대가 나타난듯. 시그트뤼그와 스티오라 같은.

 

에드워드왕이 드디어 성앞으로 도착하고 무모한 싸움을 하기 시작한다. 

우트레드는 이를 말려 보지만 전략은 없고 화만 가득한 에드워드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성이 포위 된채 30일째. 

두 진영 모두 지쳐있고 에드워드는 성을 불태우려한다. 우트레드는 

이 젊고 어린왕에게 돌아올곳을 잃을 것이라며 만류하지만 듣지 않는다.

시그트뤼그는 에드워드의 두왕자를 인질로 잡고 후퇴하면 에드워드가

선택한 한 아이를 살려준다고 한다. 에드워드왕은 힘겨워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우트레드는 자신이 왕자를 대신하게 된다.

 

 

시그트뤼그는 잡혀온 우트레드에게 궁금한것들을 묻기 시작한다.

그리고 둘은 대화를 하며 협상을 한다. 시그트뤼그는 본인들의 평화와 땅을 원하고

그것을 우트레드가 설득해주길 원한다. 이 상황을 하스텐은 엿보고 브리다에게 들킨다.

휴전을 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복수만을 꿈꾸는 브리다는 화를 낸다.

 

에퍼위치 전투를 승리로 이끈 아델플래드가 돌아와 합류하고 성을 불태우기로 

결정한다. 성에는 불이 붙고 싸움이 시작 되고 우트레드는 전투 속에 에드워드왕을

만나 협상하기로 함을 전하고 양진영은 방어벽을 세워 전투를 멈추고 협상을

시작한다. 우트레드는 딸을 찾으러 가다 브리다를 만나고 브리다는 그에게

도끼를 휘두른다. 수세에 몰린 브리다를 우트레드는 또한번 놓아 준다.

하지만 브리다는 더 독해진 상태로 시즌 5에 나온다.

 

 

에드워드왕과 시그트뤼그는 협상에 성공하고 갖점령한 에퍼위치를 넘겨준다.

대신 에드워드왕은  우트레드의 딸을 넘기는

조건을 건다. ㅜㅜ

 

 

 

하지만 놀랍게도 스티오라는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려하고 어머니와 동족인 데인족들과 

살기를 희망한다. 또하나 그녀는 시그트뤼그와 사랑에 빠진것이었다.

엘스위드는 아델헬름에 의해 서서히 독에 중독 되어가고

에드워드왕은 정치적 기반이 약한 아델스탠이 

윈체스터성 밖에 살아가길 바라며 우트레드가 데려가

키워 주길 부탁한다.

 

데인족과 색슨족에게 평화가 찾아온걸까?

 

 

Destiny is all!

Posted by 미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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