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는 항소심이 열리기전 언론사와 인터뷰를 한다.
그의 항소심이 긍정적으로 흘러가는 분위기이다.
그의 인터뷰를 응원하러온 굿와이프 알리샤.. 참으로 바쁘다..
방화범으로 몰린 의뢰인의 영상을 보며 증인석에 세우면 안되겠다는 의견을 내는 로펌.
칼린다는 피터의 항소심 소식을 들었다고 얘기한다.
항소심 상대측 검사 랜드리. 피터가 잘 키웠낸는데 칼끝은 피터를 향하고 있다.
부주검사장이 판사에게 상대측 검사의 전략을 귀뜸하며 판사에게 귀뜸을 해보라 찌른다.
이 상황이 피터의 항소심에 걸림돌이 된다.
칼린다는 FBI 친구도 있다. 또 다른 연줄을 이용해 사건의 실마리를 잡아본다.
잭과 그레이스는 집앞에서 또다른 의문의 봉투를 발견한다.
봉투속에는 아버지와 연루된 것 같은 CD가 있었다.
피터 항소심 변호인은 알리샤에게 증언대에 서야 될 상황을 얘기해 준다.
알리샤는 항소심 판사가 피터에게 호의적이란걸 눈치채고 피터와 연줄이 있느냐고 물어본다.
잭은 집앞 화분에 몰카를 설치한다.
항소심의 증인석에서 피터의 소송중에 보석허가에 대해 이유를 또박또박 얘기하는 알리샤.
하지만 알리샤를 몰아세우는 랜드리 검사.
하지만 알리샤는 그 동안 법정 공방에서 싸운 내공으로 검사를 뒤로 물러서게 한다.
그 모습을 방청석에게 지켜본 잭은 엄마가 멋졌다며 기뻐해준다.
의뢰인 위튼교수와 같이 일하는 동료 월트의 증언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 점점 드러나고,
증언을 하고 있는 월트에게 방화범의 주범인 정황이 확실해 지고 있는 상황.
앞서 피터에게 항소심판사에게 얘기해보라 찌른 부검사장의 계략에 판사는 피터의 보석을 기각한다.
피터는 항소심동안 집으로 돌아 올 수없는 상황에 빠진다.
피터의 보석이 기각 되고 윌은 밖에 앉아 있는 알리샤에 옆에 있어준다. 윌은 알리샤에게 확실히 마음이 있는듯 하고... 여기까지를 보면 알리샤는 힘든 상황에서도 남편 옆에 있어주는 착한와이프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