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구조단 항소심 사건을 도와주게 된 알리샤와 캐리. 
무슨 사건인지 물어보는 다이앤.
법률 구조단 항소심 사건은 경찰을 죽여 현재 감옥에 수감된 상태. 그러나 그에게 불리한 영화를 본 후 배심원들이 내린 결론에 대해 항소를 하게 된다.

 

항소심에 패했다는 윌의 말을 듣고 돌아서는 순간, 그의 부인과 딸이 도와달라며 그가 무고하다고 사정한다.
왠일로 캐리와 한 마음이 되어 그를 돕고 싶어지는데,  윌과 다이앤도 무료변호 시간을 추가 하는겸 그를 돕기로 한다.
그의 수감에 결정적인 증인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다.

 

백인과 흑인의 안면차이를 백인들이 인식하기 어려워 한다는 컨설턴트의 말을 듣고 변론에 참고한다.

 

  단지 범인과 같은 시카고불스 티셔츠를 입고 있다는 것으로 용의자로 몰렸다는 정황이 포착되고,

 

당시 사건을 맡은 검사장인 피터를 찾아가 얘기를 들어보려는 칼린다. 이 사건은 현 검사장 글렌차일즈가 맡은 사건으로 이 사건이 잘 못됐다는건 자신에게 유리 할 수있다는 알아채고 피터는 기뻐한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피터를 칼린다는 그가 현재 수감 중인 상태에서도 이럴 수있다는 것을 비꼰다.
무료변호를 맡은 사건의 의뢰인은 무죄를 주장한다.
피터에게 사건의 당시내용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라고 조언해 주는 칼린다. 
법정에서 캐리가 아닌 알리샤가 변호할 기회를 얻은 것을 안 다이앤에게, 알리샤는 전 주검사장 와이프였음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 윌.

 

하지만 오히려 이것을 이용하여 현 주검사장을 이용하고 있다고 다이앤은 환기시킨다.
유사 강도사건 용의자를 찾고 있는 캐리와 칼린다.

 

캐리는 칼린다에게 슬쩍 작업 건다.
의뢰인의 재수사 사건은 점점 알리샤에게 유리하게 흘러간다.

 

유사 강도사건을 조사하여 유력 용의자를 내세우려했지만, 

 

그는 이미 다른 죄로 수감 되었다가 사망하였다. 그렇다면 남은건 증인이 용의자를 잘못 지목했다는 것을 밝히는 것으로 수사방향을 잡을수밖에 없어지고, 
앞에서 컨설팅을 받은 것을 토대로 의뢰자의 얼굴과 이미 사망한 용의자의 얼굴사진만 바꾸고 다시 증인에게 보여주자, 시카고불스 옷을 입은 용의자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증인은 자신이 용의자 지목을 잘못했다는 것을 그때서야 깨닫고, 이것을 법정에 그대로 진술하게 된다.

 

그녀는 죄없이 갖히게 된 의뢰인에게 법정에서 진심으로 사과한다.

 

윌의 조언대로 검사는 알리샤의 남편 피터의 실수로 언론에 브리핑을 한다.

 

알리샤는 본인이 의도치않게 정치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Posted by 미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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