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샤는 피터의 항소심 변호인을 만나게 된다.

 

남편의 아군이 많다는 것을 말해주고,

 

피터와 제럴드 코즈코와 사이의 서신을 찾고있다. 
새로운 거대 소송건에 회사의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 알리샤와 캐리도 합류한다.

 

제약회사와 부작용으로 휠체어까지 타게된 의뢰인이 증인석에서 증언중이다.

 

법정에서 박스에 든 증거물을 수집중에 찢어진 종이 조각이 떨어진다.

 

배심원의 좌석배치와 유사한데....

 

다이앤과 윌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알리샤.

 

피터의 변호인이 원하는 특정 날짜의 제럴드코즈코와 관련된 것들을 찾는 도중 예전 행복했던 때의 비디오를 보고 잠시 보다가..

 

변호인이 원하는 날짜 2009년 3월 15일자 비디오라는 것을 알고 
피터는 그의 가족과 내내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알려준다.

 

법정의 쪽지에서 상대편에 매수 됐을지도 모르는 배심원들을 추적하는 알리샤와 칼린다.

 

하지만 배심원의 매수여부는 확실하지 않고 계속해서 의견을 나눈다.

 

 

그녀가 찾아낸 비디오 속의 팔찌를 피터가 구입 했다는 영수증을 찾아 보라고 하는 피터의 항소심 변호인.

 

팔찌 판매사에 찾아가 구매인을 알려 달라하지만 알려주지 않는다.

 

피터와 연루된 제럴드 코즈코가 도대체 누굴까? 칼린다는 부동산 업자라고 알려준다.
칼린다도 딱히 아는건 없어보이는 인물이었다.

 

의심되는 배심원을 뒤쫓은 칼린다는 그가 봉투를 받는 것을 목격하고.

 

판사에게 배심원중 한명을 미행한 다이앤 법률팀에게 손뗄것을 경고한다.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다이앤이 주축이 되어 승소를 하게 되고,

 

알고보니 의뢰인이 배심원을 매수했던것..

 

혼란스러워하는 알리샤에게 다이앤은 자신들은 법에 따라 모든 행동을 했다고 인지시켜주며,

 

어찌됐든 자신들은 선한역할을 하게 된 것이라 한다.

 

알리샤 로펌의 승리소식을 들은 피터는 면회온 알리샤를 칭찬하며, 동행한 변호인과 알리샤에게 항소심의 증인석에 앉아 달라 얘기를 꺼낸다.

 

어떤 결정을 할까?

 

Posted by 미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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