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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1.31 [ The Goodwife season1. ep03] 굿 와이프 시즌1 에피소드 3

 

 

새로 전학온 학교생활에 아직 적응이 안된 그레이스의 불평을 들어가며 시작한 알리샤의 바쁜하루.

 

 

 

아침부터 투덜되는 딸과 감옥에서 걸려온 남편의 콜렉트 콜을 받느라 회의시간에 늦어 버린 알리샤는 위축된 상태. 근무시간을 다 채우던지 고객을 받던지 하며 노골적인 멘트를 날려주시는 다이엔.

 

 

 

회의시간에 늦은 것도 모자라 아들이 찾아 왔다는 직원의 말에 허겁지겁 나가 보니 예전 부유동네 살던시절알던 친구의 아들 케니가 와있었다.

 

 

 

친구집에 잠긴 문대신 이층을 이용하려던 중 경비원을 피해 도망을 갔는데, 경비원이 죽은채 발견된 것. 사건에 연루된 것을 느끼고 알리샤에게 자신의 변호사가 되어달라고 찾아온 것이다. 알리샤의 첫 고객이 되었다.

 

 

 

케니늘 집으로 데려다주고,

 

 

 

남편의 사건이 터진 후 연락을 끊은 케니의 엄마와 마주하게 된다.

 

 

 

케니가 살인사건에 연루된게 확인 되고,

 

 

 

케니는 그의 엄마가 보는 앞에서 경찰에 연행된다.

 

 

 

칼린다가 조사한 내용을 알리샤에게 알려준다.

 

 

 

수감 된 케니를 안심시키는 알리샤.

 

 

 

돈 많은 동네에 사는 첫 고객을 데려(?)온 알리샤. 다이앤은 첫 고객을 다른 변호인에게 넘기고 자신은 차석으로 돕겠다는 알리샤를 이해 할 수없어한다. 

 

 

 

부모와의 관계는 이미 끊어진 상태지만 아이를 아끼기 때문에 변호를 다른 사람에게 넘긴다는 알리샤. 그려는 신념있는 변호사였다!!
케니의 아버지는 다른 사람에게 변호를 맞기려지만 케니는 이미 성인이니 변호사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고 충고해주는 알리샤.

 

 

 

그러나... 안타깝게도 법정에서 싸움의 경험이 없는 캐리가 수석변호인이 되었다...

 

 

 

다음날 아침 여전히 바쁜와중에 옛친구 케니의 엄마가 찾아와서 사건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물어본다.

 

 

 

케니의 부부와 관계가 좋았던.... 남편의 사건이 터지기전 좋았던 시절이 잠깐 스치고 지나간다. 당시 알리샤 부부는 늘 살가왔고 반대로 케니의 부부는 소원해보였었던 것이다. 

 

 

 

캐리는 법정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다. 검사와 범죄를 합의하여 2년으로 합의한다.

 

 

 

그러나 알리샤는 무죄를 입증하려 옛날 본인이 살던 범죄가 일어난 곳에서 증거를 찾으려 노력한다.

 

 

 

합의하려는 캐리와 무죄 석방을 원하는 알리샤.

 

 

 

다이엔도 합의하라고 한다고 얘기하는 캐리.

 

 

 

늦은 시간까지 재판 준비중인 캐리. 퇴근하다 캐리를 만나는 윌. 다이앤은 캐리를 남기고 싶어하고 윌은 알리샤를 남기고 싶어하니 둘은 좀 껄끄러운 사이랄까..

 

 

 

오랜 친구사이인건 알겠고, 이렇게 알리샤를 도와주는 모습이 정말 좋아 보인다고 얘기하는 캐리. 빙빙둘러서 말하고있음.. 

 

 

 

알리샤가 뭐가 대단하지 알아? 그녀는 타고났어. 힘들여 애쓰지 않아도 되지.( 너처럼말야) 내가 캐리라면 열받을 것 같다.

 

 

 

아들의 법정에 나타나지 않는 케니부부. 케니의 아버지는 아들을 믿지 못하겠다는 눈치이고.

 

 

 

알리샤는 그 와중에 범죄현장에 다시가서,
스프링 쿨러를 맞으며 증거를 찾아낸다.

 

 

 

결국 캐리와 알리샤는 무죄를 입증하고.
증거를 꼼꼼하게 확인 못한 검사는 판사에게 호되게 야단 맞는다.

 

 

 

알리샤에게 잘했다고 엄청 칭찬해주는 캐리.

 

 

 

케니의 부부도 함께 기뻐한다.

 

 

 

그러나 캐리는 늦게 일하고 있는 다이앤에게 쪼르르 달려가 
자신의 노력으로 이번 소송에서 이기게 되었다고 말하고 다이앤은 그런 캐리를 칭찬해준다. 아직은 캐리가 어리다. 좀 더 지켜보면 우리의 캐리도 점점 성장한다. 인성이.

 

 

 

아침마다 투덜대던 그레이스는 알리샤에게 점점 이동네가 마음에 든다고 얘기한다. 정없던 부자 동네와는 다른걸 느낀걸까.

 

Posted by 미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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